ISSN : 2288-1638(Online)
부모의 가정내 변혁적 리더십과 부모역할 행동이 유아의 셀프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Parenting Behaviors in the Family and Their Relationship with the Child's Self-Leadership
Abstract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최근 정보화 시대,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 속에서 진정한 리더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다양한 면에서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게 되었다. 다양한 사회집단의 관계 속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의 흐름이 빠르게 진행되고,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며, 집단이나 조직의 목표 달성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는데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리더십이다(이소희․마미정, 2006). 그리고 미래의 리더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불확실한 일들에 대한 대처 능력과 더불어 위임이나 요청, 협조, 지원을 필요로 하며 관계 중심적이고 도전적, 자율적이며 창조적, 능동적인 리더가 필요하다(도미향, 2008).
우리는 흔히 리더십은 특별한 사람의 재능이라고 생각하고 역사적 인물이나 정치가나 기업가처럼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특정한 인물들이 진정한 리더라고 인식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정에서 부모는 자녀에게 리더이고 어린이집에서는 교사가 영유아의 리더가 될 수 있으며 또래 관계의 유아들 사이에서도 그들 중에 누군가가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다. 이처럼 조직 내에서의 리더십은 상당히 중요하며, 이에 따라 수십 년간 리더십에 관해 연구되어 왔다.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원들이 모인 가정이란 작은 단위가 어떻게 운영되어지느냐에 따라 우리의 사회 형태는 질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작금에는 가정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해가고 있는 현실에서 더욱 절실하게 가정의 새로운 운영 형태의 전환이 필요하다. 부모와 자녀 사이도 하나의 인간관계이며 많은 변화와 함께 여러 가지 문제와 책임을 드러내고 있는 가정의 환경을 주시할 때, 사회의 변화에 따른 조직 리더의 영향력에 대한 요구와 같이 이제는 단순한 교육과 관리를 넘어 총제적인 부모의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가정리더십에 대한 인식의 확산에 따라 가정리더십에 관한 양적 연구가 있다(Galbraith, 2000).
리더십은 누구나 교육과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고 가족 구조 또한 권위적인 관계에서 탈피하여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고 가정내에서 리더십 함양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무한경쟁으로 인해 그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불확실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현재 사회 속에서 조직․경영 분야에서는 변혁적 리더십이 이러한 경향을 대표하는 리더십 이론으로 각광 받고 있다(도미향외, 2012).
변혁적 리더십에서 강조하는 리더의 특징은 구성원들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가적인 노력을 하도록 이끌며, 리더로서 구성원들을 개별적으로 살피고 전체를 위해 희생도 감행하는 다름 아닌 가정경영자로서의 부모의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가정내에서 부모의 리더십은 유아의 리더십에 많은 영향을 준다. 부모역할이 유아의 행동과 인격형성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통하여(김응자, 2004), 부모의 리더십과 부모의 역할 행동이 유아의 셀프 리더십간에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해 볼 수 있다. 유아의 사회적 행동은 아주 어린 시기부터 형성되어 개인에 따라 친사회적 행동 경향이 높은 유아와 반사회적 행동의 경향이 높은 유아가 관찰되는데 그러한 유아의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가정환경을 들 수 있다. 박미석과 김경아(2005)는 변혁적 리더십을 가정에 적용하여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 척도를 개발하였으며, 기혼여성의 리더십과 가정생활 건강성에 대한 연구 결과 가정생활 건강성에 대한 리더십의 상대적 영향력이 크게 나타났다고 하였다(박미석 외, 2006).
한편, 부모역할 행동과 관련된 신건호(2004)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 지향적인 부모 자녀 관계가 지위지향적인 관계보다 유아의 경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나, 아동 후기나 청소년기의 자녀들은 이러한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역할은 자녀의 양육에 중요한 발달 과업이자 삶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과정으로 효과적인 부모역할 행동은 자녀의 발달과 성숙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부모의 개인적인 성숙에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부모역할 행동을 자녀지도로 볼 때 부모의 자녀지도는 리더십의 한 형태이며 부모가 가지고 있는 리더십 개념의 인식에 따라 부모의 행동도 달라지고 따라서 자녀의 행동이나 신념이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이소희, 2003). 만족감을 얻는 역할은 어린 유아있는 아주 큰 영향력을 가지는 되며 유아있는 지속적으로 광범위한 자극을 제공하여 성격, 태도, 가치관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유아가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과 보호, 권위의 경험은 관찰되고 모방되어지면서 유아가 가치관으로 내면화되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 행동은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 리더십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리더십은 기업이나 국가기관과 같은 사회 조직에서 리더에게도 중요하지만 성공의 욕구를 가지고 있는 개개인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가정 내 환경에서 볼 때 유아기의 리더십에 대한 깊은 관심이 요구된다. 최근 유아의 셀프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리더십을 개발하고 증진시키려는 교육적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유아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초를 만들어주는 부모들은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에 필요한 개념과 기술을 습득하게 함으로서 유아들의 매일의 삶 속에서 기초를 형성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Bisland, 2004), 리더십은 어떠한 행동이 일어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학습되고 훈련(Boulais, 2002)되어야 한다. 셀프 리더십이란 타인의 행동을 맹목적으로 따른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자신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역할을 생각하는 사고방식의 표현이다(Bloom, 2004; 한미희·도미향외, 2012). 셀프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능력으로서 한 개인이 유아기 자기 스스로 영향을 미치고 리드하기 위해 취하는 행동으로 셀프 리더가 된 유아 스스로 사고하고 관리하며 보상하는 방식이라고 하였다(박미숙, 2008). 유아의 셀프 리더십이란 스스로 자신을 이끌기 위해 취하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으로서 자기를 돌아보고 관리하는 능력 (정태희, 2006) 이라고 하였다. 유아들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리더들이다. 유아의 셀프 리더십은 내부적으로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잘 이끌어 행동과 실천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자기조절 능력을 셀프 리더십의 주요한 요소 (정유정, 2008)라 할 수 있다. 또한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서 유아들은 다원화된 사회와 다가치적인 세계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에 기초한 협력적 과정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유아의 셀프 리더십에 관한 연구(김지연, 2007; 나미순, 2008; 민혜진, 2009; 박미숙, 2008; 박현정, 2008; 이명숙, 2006; 이현숙, 2008)들이 이루어졌으나 부모의 리더십과 부모 역할행동, 유아의 셀프리더십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과 부모의 역할 행동이 유아의 셀프 리더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가정내에서 부모의 리더십이 얼마나 유아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 부모역할 행동이 유아에게 바람직한 인성과 태도를 갖춘 리더십을 함양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부모와 자녀의 리더십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 연구문제
본 연구는 가정 내 부모의 변혁적 리더십과 부모역할 행동이 유아의 셀프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부모의 직업, 종교유무, 부모교육 경험여부, 학력, 소득)에 따라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과 부모역할 행동에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과 부모역할 행동이 유아의 셀프 리더십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3. 용어의 정의
1) 가정내 변혁적 리더십: 리더는 구성원들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가적인 노력을 하도록 이끌며, 리더로서 구성원들을 개별적으로 살피고 전체를 위해 희생도 감행하는 가정경영자로서의 부모의 모습을 말한다.
2) 부모역할행동: 자녀의 발달과 성숙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부모의 개인적인 성숙에 도움이 되는 리더십의 한 형태이며 부모가 가지고 있는 리더십 개념의 인식에 따라 부모의 행동도 달라지고 따라서 자녀의 행동이나 신념이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유아의 셀프 리더십: 내부적으로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잘 이끌어 행동과 실천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자기조절 능력을 말하며,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서 유아들은 다원화된 사회와 다가치적인 세계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에 기초한 협력적 과정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II. 연구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경기도 P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7개소를 선정하여 유아의 부모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은 총400명 중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34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아버지 169명, 어머니 178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부모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표 1>과 같다.
<표 1> 부모의 일반적 특성
2. 연구 도구
첫째, 본 연구에서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 척도는 조직 내 리더십의 측정도구인 MLQ를 다룬 선행연구(Avolio et. al., 1988; Bass, 1985, 1990; Bass & Avolio, 1995; Galbraith, 2000; Hater & Bass, 1988)등을 토대로 가정생활에 맞게 문항들을 재구성해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 수준을 측정할 수 있게 만든(박미석·김경아 2005)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카리스마 15문항, 개별적 배려 6문항, 지적 자극4문항의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각 문항에 대한 응답은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에 대한 설문지의 신뢰도를 Cronbach's α 계수로 산출한 결과, 카리스마 .87, 개별적 배려 .78, 지적자극 .81로 나타나 신뢰 할 수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 부모역할 행동 척도는 우리나라에서 김은정 외(2005) 개발한 검사도구로서,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양육 상황에서 보이는 역할 행동을 측정하는 내용이다. 이 검사의 하위 요소는 정서적 공감 5문항, 긍정적 존중 12문항, 합리적 권위 4문항, 강압적 성향 4문항, 완벽 주의적 성향 4문항 등 총 29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문항은 Likert 5단계 평정척도에 의하여 평가하였다. 부모역할 행동에 대한 설문지의 신뢰도를 Cronbach's α 계수로 산출한 결과, 긍정적 존중 .82, 정서적 공감 .85, 강압적 성향 .79, 합리적 권위 .78, 완벽 주의적 성향 .79로 나타나 신뢰 할 수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 유아의 셀프 리더십을 측정하기 위해 이명숙(2006)이 개발한 유아 셀프 리더십 척도를 연구도구로 사용하였다. 이 척도의 문항구성은 자기관리 18문항, 자연적 보상 8문항, 건설적 사고 25문항 총 51문항으로 구성 되었다. 각 문항은 Likert의 5단계 평정척도에 의하여 평가하였다. 유아의 셀프 리더십에 대한 설문지의 신뢰도를 Cronbach's α 계수로 산출한 결과, 자기관리 .84, 자연적 보상 .81, 건설적 사고 .91로 나타나 신뢰 할 수 있다.
3. 연구 절차와 분석방법
첫째, 본 연구의 절차는 민간보육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 응답 요령에 대해 설명한 후 담임교사가 유아를 통해 부모님께 보내고 1주일 후에 회수 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400부를 배부하여 347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둘째, 본 연구의 분석 방법으로 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척도의 신뢰계수인 Cronbach's α를 산출하였고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 및 부모역할 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증과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과 집단차이를 보기 위해 Scheffe'의 사후 검증 방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가정내 변혁적 리더십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의 관계와 부모역할 행동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III. 연구 결과
1. 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과 부모역할 행동
1) 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
첫째, 부모의 성별에 따라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 요인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표 2>와 같이 살펴 본 결과 지적자극을 제외한 카리스마, 개별적 배려, 변혁적 리더십 전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카리스마에서는 어머니(M=3.74)가 아버지(M=3.63)에 비하여 높고, 개별적 배려에서도 어머니(M=4.01)가 아버지(M=3.80)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 = -4.20, p<.001). 변혁적 리더십 전체에서 보았을 때 어머니(M=3.79)가 아버지(M=3.67)에 비해 변혁적 리더십의 평균이 높아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t = -2.58, p<.05). 즉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어머니가 아버지에 비해 리더십을 발휘하는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표 2> 부모의 성별, 직업유무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차이
둘째, 부모 직업 유무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차이를 살펴보면 <표 2>와 같다. 카리스마에서는 직업이 있는 어머니(M=3.83)가 직업이 없는 어머니(M=3.65)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t= 2.65, p<.01), 개별적 배려에서는 직업이 있는 어머니(M=4.08)가 직업이 없는 어머니(M=3.94)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 = 2.02, p<.05). 변혁적 리더십 전체에서는 직업이 있는 어머니(M=3.87)가 직업이 없는 어머니(M=3.70)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 = 2.55, p<.01). 즉 직업이 있는 어머니가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종교 유무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차이를 살펴보면 <표 3>과 같다. 카리스마에서는 종교가 있는 부모(M=3.75)가 종교가 없는 부모(M=3.60)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t= 3.02, p<.01), 개별적 배려도 종교가 있는 부모(M=3.98)가 종교가 없는 부모(M=3.81)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 = 3.34, p<.01). 변혁적 리더십 전체에서도 종교가 있는 부모(M=3.79)가 종교가 없는 부모(M=3.64)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t = 3.15, p<.01), 즉 종교가 있는 부모에게서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이 높게 나타남을 볼 수 있다.
넷째, 부모의 부모교육 경험 유무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차이를 살펴보면 <표 3>과 같다. 개별적 배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개별적 배려에서는 부모교육의 경험이 있는 부모(M=4.02)가 부모교육의 경험이 없는 부모(M=3.87)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 = -2.65, p<.01).
<표 3> 부모의 종교유무, 부모교육 경험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차이
다섯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표 4>와 같다. 카리스마에서는 대학원(M=3.96)의 학력을 가진 부모가 고등학교(M=3.57) 학력을 가진 부모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고(F=11.84, p<.001). 개별적 배려에서는 고등학교 학력을 가진 부모(M=3.81)에 비해 대학교의 학력을 가진 부모 (M=4.08)와 대학원의 학력을 가진 부모(M=4.36)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F=13.55, p<.001). 지적 자극에서는 대학원의 학력을 가진 부모가(M=3.96) 고등학교 학력을 가진 부모(M=3.56)와 전문대학 학력을 가진 부모(M=3.47)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7.02, p<.001). 변혁적 리더십 전체에서 볼 때,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의 학력을 가진 부모에 비해 대학교와 대학원의 학력을 가진 부모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13.70, p<.001). 즉,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표 4> 부모 학력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차
여섯째, 부모의 소득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표 5>와 같다. 카리스마에서는 평균의 차이만 보았을 때 점수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F=2.72, p<.05)하였지만 사후검증 결과 집단 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개별적 배려에서는 223만원 이하의 소득을 가진 부모(M=3.74)와 224만원-289만원 미만의 부모(M=3.86), 289-380만원미만의 부모(M=4.05), 380-388만원 미만의 부모(M=4.04), 488만원 이상의 부모(M=4.08)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7.83, p<.001). 지적 자극에서는 223만원 이하의 부모(M=3.44)와 380-388만원 미만의 부모(M=3.77), 488만원 이상의 부모(M=3.80)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5.82, p<.001), 변혁적 리더십 전체에서는 223만원 이하의 부모(M=3.59)와 488만원 이상의 부모(M=3.87)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5.17, p<.001). 즉, 부모의 소득이 높을수록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표 5> 부모의 소득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차
2) 부모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부모역할 행동
첫째, 부모의 성별에 따른 부모역할 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표 6>과 같다. 정서적 공감에서는 어머니(M=4.20)가 아버지(M=3.90)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t = -4.60, p<.001), 합리적 권위에서도 어머니(M=3.93)가 아버지(M=3.70)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 = -3.64 p<.001). 부모역할 행동 전체에서도 어머니(M=3.62)가 아버지(M=3.51)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t = -2.70, p<.01), 즉, 어머니가 아버지에 비해 정서적 공감, 합리적 권위가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표 6> 부모의 성별, 직업유무에 따른 부모역할 행동의 차이
둘째, 부모의 직업 유무에 따른 부모역할 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표 6>과 같이 강압적 성향과 완벽 주의적 성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강압적 성향은 직업이 있는 부모(M=3.30)가 직업이 없는 부모(M=3.10)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t = 1.98, p<.05), 완벽 주의적 성향은 직업이 있는 부모(M=3.09)가 직업이 없는 부모(M=2.86)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 = 2.30, p<.05). 즉 직업이 있는 부모가 강압적 성향과 완벽 주의적 성향이 더 높게 나타났음을 볼 수 있다.
셋째, 부모의 학력에 따른 부모역할 행동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표 7>과 같다. 긍정적 존중, 정서적 공감, 강압적 성향, 완벽 주의적 성향, 부모역할 행동 전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평균의 차이가 나타났다. 긍정적 존중에서는 고등학교 학력을 가진 부모(M=3.53), 전문대학의 학력을 가진 부모(M=3.51)와 대학교의 학력을 가진 부모(M=3.73), 대학원 학력을 가진 부모(M=3.75)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5.21, p<.01). 그리고 정서적 공감에서는 고등학교의 학력을 가진 부모(M=3.17), 전문대학의 학력을 가진 부모(M=3.16), 대학교 학력을 가진 부모(M=4.24)와 대학원의 학력을 가진 부모(M=3.86)간 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6.52, p<.001). 강압적 성향은 고등학교의 학력을 가진 부모(M=3.17), 전문대학의 학력을 가진 부모(M=3.16), 대학교의 학력을 가진 부모(M=3.44)와 대학원의 학력을 가진 부모(M=3.86)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F=6.92, p<.001), 합리적 권위에서는 부모의 학력에 따른 집단 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완벽 주의적 성향에서는 고등학교의 학력을 가진 부모(M=2.80)와 대학교 학력을 가진 부모(M=3.19), 대학원 학력을 가진 부모(M=3.11)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5.92, p<.001). 부모역할 행동 전체에서 볼 때 고등학교 학력의 부모(M=3.49), 전문대학 학력의 부모(M=3.48)와 대학교 학력의 부모(M=3.73), 대학원 학력의 부모(M=3.78)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12.27, p<.001). 즉, 학력이 높은 부모일수록 부모역할 행동이 높은 경향을 알 수 있다.
<표 7> 부모의 학력에 따른 부모역할 행동의 차이
넷째, 부모의 소득에 따른 부모역할 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표 8>과 같다. 긍정적 존중, 정서적 공감, 강압적 성향, 부모역할 행동 전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긍정적 존중에서는 223만원 이하 소득의 부모(M=3.44)와 289-380만원미만 소득의 부모(M=3.70)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4.59, p<.001). 정서적 공감에서는 223만 원 이하 소득의 부모(M=3.88)와 488만원 이상의 부모(M=4.38) 간 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5.91, p<.001), 강압적 성향에서는 223만 원 이하 소득의 부모(M=3.13), 289-380만원미만 소득의 부모(M=3.06)와 488만 원 이상 소득의 부모(M=3.67)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6.07, p<.001). 강압적 성향과 합리적 권위에서는 부모의 소득에 따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역할 행동 전체에서는 223만원 이하 소득의 부모(M=3.45)와 488만원 이상 소득의 부모(M=3.73)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의 소득이 높을수록 부모역할 행동이 더 높은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표 8> 부모의 소득에 따른 부모역할 행동의 차이
다섯째, 부모의 종교 유무와 부모교육 경험 유무에 따른 부모역할 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긍정적 존중, 정서적 공감, 강압적 성향, 합리적 권위, 완벽 주의적 성향 부모역할 행동 전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
부모의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살펴보면 <표 9>와 같다.
<표 9>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의 상관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 하위요인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 하위요인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67, p<.001)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카리스마는 자기관리(r=.53, p<.001), 자연적 보상(r=.59, p<.001), 건설적 사고(r=.56, p<.001), 셀프리더십 전체(r=.62, p<.001)와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개별적 배려는 자기관리(r=.57, p<.001), 자연적 보상(r=.61, p<.001), 건설적 사고(r=.53, p<.001), 셀프 리더십 전체(r=.62, p<.001)에서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지적 자극에서는 자기관리(r=.45, p<.001), 자연적 보상(r=.46, p<.001), 건설적 사고(r=.46, p<.001), 셀프 리더십 전체(r=.51, p<.001)와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즉,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유아의 셀프 리더십 또한 높다고 할 수 있다.
3. 부모역할 행동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
부모역할 행동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0>과 같다. 부모역할 행동의 하위요인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 하위요인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58, p<.001)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긍정적 존중은 자기관리(r=.45, p<.001), 자연적 보상(r=.45, p<.001), 건설적 사고(r=.42, p<.001), 셀프 리더십 전체(r=.48, p<.001)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정서적 공감은 자기관리(r=.41, p<.001), 자연적 보상(r=.55, p<.001), 건설적 사고(r=.40, p<.001), 셀프 리더십 전체(r=.47, p<.001)와 정적상관을 보였다. 강압적 성향은 자기관리(r=.27, p<.001), 자연적 보상(r=.25, p<.001), 건설적 사고(r=.32, p<.001), 셀프 리더십 전체(r=.32, p<.001)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합리적 권위는 자기관리(r=.20, p<.001), 자연적 보상(r=.36, p<.001), 건설적 사고(r=.25, p<.001), 셀프 리더십 전체(r=.28, p<.001)에서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완벽 주의적 성향은 자기관리(r=.12, p<.05), 건설적 사고(r=.16, p<.01), 셀프 리더십 전체(r=.14,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으나 상관계수는 낮게 나타났다. 즉, 부모역할 행동이 높을수록 유아의 셀프 리더십 또한 높다고 말 할 수 있다.
<표 10> 부모역할 행동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의 상관
Ⅳ.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 및 부모역할 행동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유아의 셀프 리더십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유아들이 바람직한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가정을 리드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과 부모역할 행동이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아울러 유아의 셀프리더십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첫째, 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에서 어머니가 아버지에 비해 리더십 수준이 높았으며, 부모의 학력 및 소득이 높음에 따라 리더십 수준이 높았다. 이는 부모의 학력이 높고 소득이 많음에 따라 부모 리더십 수준이 높다는 선행연구(김지은, 2006)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또한 부모의 직업, 종교, 부모교육 받은 경험의 유무에 따라 부모의 변혁적 리더십이 높았으며, 부모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이 변혁적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로서 발휘하는 리더십의 모습이 유아의 리더십 발휘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가정의 성장과 리더십 발전에 있어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부모의 부모역할 행동에서 어머니가 아버지에 비해 역할행동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학력, 부모 소득, 직업 유무에 있어 부모역할 행동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부모의 사회적인 요인들이 부모의 역할 행동을 결정하게 되고 어떤 위치에서 자녀를 양육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요구에 적절한 심리적, 사회적 자원을 제공해 주느냐는 차이가 있음을 알수 있다. 어머니가 아버지에 비해 역할 행동의 수준이 높은 것은 유아기에는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밀접한 관계에 있고 사소한 일에도 상호작용하며 유아의 즉각적인 필요를 제공해주는 관계에서 오는 어머니의 역할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셋째,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과의 관계는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요인 카리스마, 개별적 배려, 지적 자극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의 하위요인 자기관리, 자연적 보상, 건설적 사고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부모의 변혁적 리더십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 전체와 관계가 있으며 가정 내 변혁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유아의 셀프 리더십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넷째, 부모역할 행동과 유아의 셀프 리더십간의 관계는 매우 유의하였다. 즉, 부모역할 행동이 높을수록 유아의 셀프 리더십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유아 리더십 연구 중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선행연구(김미선, 2005; 김지연, 2007; 박미숙, 2008; 이명숙, 2006; 진지혜, 2008)의 결과와 일치한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볼 때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알 수 있다.
첫째, 부모의 변혁적 리더십 즉, 부모가 유아에게 기대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스스로 노력할 수 있도록 이끌며, 부모가 자녀들의 개별적 발달단계와 특성에 맞추어 가족 모두의 승-승을 위하여 인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이는 바로 변혁적 리더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혁적 리더십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또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하고, 여성이 사회활동을 하면서 타인과의 더 많은 교류를 통해서, 또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하여, 종교적 인내심을 가진다면 더욱 변혁적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부모는 자녀를 위한 변혁적 리더가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요구된다.
둘째, 부모의 역할행동 또한 부모의 인구사회학적인 배경에 영향을 받고, 특히 부모의 학력과 소득에 따라서도 차이를 나타내며, 자녀의 발달과 성숙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리고 부모가 가지고 있는 리더십 개념의 인식에 따라 부모의 행동도 달라지고 자녀의 행동이나 신념이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주지하고 부모의 긍정적 역할 행동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다.
셋째, 가정내 변혁적 리더십과 유아의 셀프리더십 증진, 부모의 역할행동과 유아의 셀프리더십은 서로 상관관계가 높다는 사실에서 자녀를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가진, 주도적인 인재로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변혁적 리더가 되어야하고, 부모역할행동도 적절하게 잘 하여야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오늘날 화두가 되고 있는 리더십 중 특히, 지시적이거나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타인에게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변혁적 리더십을 갖춘 부모아래에 스스로의 삶의 주체 자가 되는 셀프 리더십을 갖춘 아이를 길러 낼 수 있다는 점을 규명하였다. 즉, 부모와 유아가 함께 공존하는 가정내의 환경이 유아의 성장에 기초가 되며 부모의 역량에 따라 리더십을 갖춘 유아가 바람직한 인재로 거듭 성장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맞벌이가정,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서 생활하는 부모의 리더십과 역할 행동이 유아의 셀프 리더십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가정에서 유아의 셀프 리더십과 관련된 부모의 리더십과 코칭, 부모역할 행동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각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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